매복치아는 제 때에 악궁내에 맹출하지 못한 치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아는 주위치아, 단단한 상부의 골 또는 과도한 연조직에 의해 장애를 받아 매복되게 됩니다. 매복치아는 맹출하지 않기 때문에 수술로 제거하지 않으면 환자의 일생동안 남아있게 됩니다.
환자분의 연령, 매복치아의 상태에 따라서는 매복치를 제거 하지 않고 구강외과 협진을 통해 구강내로 견인하는 수술교정진료가 계획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매복치아는 상,하악의 사랑니 이고 다음이 상악 송곳니, 하악 제1소구치 순입니다.
▲ 상악 제1소구치의 매복치 발치 전 후 사진입니다.
▲ 상악 앞니의 매복치 발치 전 후 사진입니다.
환자분의 연령과 매복치가 맹출할수 있는 공간이 있는경우 교정력을 이용한 '구강외과' , '교정과' 협진 진료로 매복치 수술교정진료가 가능합니다.
▲ 상악 매복과잉치와 함께 함치성낭종 도 함께 제거 되었습니다.
▲ 하악 과잉 매복치(소구치)의 발치 전 후 사진 입니다. 매복치아의 뿌리와 하치조신경관과 밀접하여 발치시 신경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