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치료 후 염증이 발견된 치아를 살리는 치아살리기 '치근단절제술'
- 치근단절제술은 치아 뿌리 끝 '치근단'을 절개하여 치아의 뿌리 염증을 제거 하는 방법으로 기존 신경치료후 재신경치료가 불가능 한 경우 또는 신경치료를 하기에 너무 복잡하고 만곡된 신경관을 가지고 계신 경우 자연치를 발치하지 않고 보존할 수 있는 진료 방법입니다.
치아살리기 술 전 _ 3년 경과 후 비교 사진
감염된 충치 치아를 의도적으로 발치하여 치아 뿌리 끝 3mm정도 절단한뒤 신경관을 역으로 치료한 다음 뿌리끝을 밀봉하여 다시 치아 자리로 심어주는 술식으로 진행됩니다.
치아내부의 신경, 혈관 및 기타 감염된 세포조직을 제거한 뒤 그 공간에 다른 재료를
밀봉하여 치아의 기능을 유지시켜 주는 술식 입니다.